여당 초선 의원과 제1야당 여성 정치인의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또다른 야당 후보들의 도전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총선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고 있다.자유한국당에서는 최근 지역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행숙 당협위원장의 출마도 유력시 되고 있다.바른미래당은 지역 토박이를 강조하고 있는 송병억 지역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하다.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정의당 김중삼 지역위원장도 현재 중앙당의 권유에 따라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지난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4전